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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가 다 그렇지 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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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12년 11월 1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정규 7집 앨범 Journey Home 4번 트랙에 수록된 타이틀곡이다.
송중기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. 촬영현장에 이광수가 응원차 함께했다. 기사 이광수 왈 "중기 출연시키는데 심심할까 봐 나를 같이 부른 거야!"라고. 물론 링크의 기사에도 나와 있듯이 정말 김종국이 이광수를 심심할까봐 부른 게 아니고 이광수가 응원차 함께한 것을 예능상으로 재미있게 얘기한것 뿐이다. 참고로 이광수는 2010년 리메이크 앨범을 소개하는 김종국을 보고 이 앨범 때 있었던 일이라고 착각했다. 그래서 김종국은 "이 때 아냐"라고 거듭 해명(?)했다.곡 소개
타이틀 곡인 "남자가 다 그렇지 뭐"는 이번 앨범에서 노랫말의 힘이 가장 돋보이는 트랙이다. 우린 대부분 가슴 설렘 속에서 사랑을 시작하고 한동안은 서로가 없으면 안 될 것처럼 아껴주지만, 이내 서로에게 익숙해지고, 점점 첫 만남의 설렘은 식어간다. 이 곡은 바로 이 과정을 남자의 시점에서 굉장히 솔직하게 노래한다. '손 놓으면 잃을까 힘껏 쥐었고/헤어짐에 아쉬워 몇 번이고 돌아봤는데/이젠 너보다 앞서서 길을 걷고/말할 때 더는 네 눈을 보질 않고/널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닌데' 같은 라인은 그 중에서도 디테일의 힘이 느껴지는 대목. 일부러 약간의 촌스러움을 유도한 듯한 스트링 편곡과 애잔함을 불러일으키는 김종국의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욱 부각한다.
이번 앨범에서 김종국이 작사한 5곡 중 1곡이다.
최고음: 3옥타브 도#(C#5)